한미글로벌이 10월 17일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방한 무산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조정받은 모습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떤 자세로 이 주식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주담 통화 내용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1. 기사의 영향으로 받은 조정
이전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기사에서 이번엔 반대 기사가 나면서 주가가 하락을 하였습니다. 물론 좀 더 영향을 점칠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실제 중요한 것은 그 기업의 실적이 얼마나 증가하는 것인가? 일 것입니다.
2. 기업의 가치와 시장에서 바라보는 컨센서스
증권사에서 바라보는 목표 주가를 모두 상향했으며, 23년의 예상 실적도 상당히 좋게 보고 있습니다. 23년 말 기준 퍼가 12배이고 22년도 15배 이기 때문에 상대적 저평가로 인식하는 성장주의 모습입니다.
성장주는 20% 이상 매출이 성장하는 기업에서 나타나는 신고가 후의 상승 추세를 이어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런 잔 파도는 오히려 매수 관점으로 바라 보아야 할 것입니다. (기회가 되는 것이죠)
3. 주담과 탐방 주요 내용
주담 통화 내용에서 확인한 내용 : 위 이슈로 주가는 빠졌지만, 회사가 진행 중인 사업과 무관하고 기업 분석 측면에서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아래 기사에서도 네온시티관련한 수주 내용이 있기 때문에 네옴 시티 사업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회사의 기본적인 내용에는 변화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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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주요 내용
동사는 15년 전부터 사우디와 중동에서 다수의 프로젝터를 수행하였고, 21년부터 네옴 더 라인 E-PMO, 로쉰 주거복합단지 PM, 디리야 개발청이 발주한 주거복합단지 PM 수주 등 향후 네옴 시티 프로젝트 진행에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으며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함.
또한 반도체 및 2차전기 수요 증가에 따른 FAB투자, 글로벌 데이터 센터 및 물류센터 투자 확대 수혜, 수주 증가로 현재 풀캐파 상태이며 선별 수주에 따른 이익률이 크게 개선될 전망임.
2005년 글로벌 CM/PM 부문 18위 -> 19년 10위 -> 22년 8위로 기술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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