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18일 상한가 간 종목 중에서 좀 의미 있게 봐야 할 종목을 선별하고 향후 흐름을 보면서 매수 매도 방법에 대해서 공부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어떤 기사에 얼마나 주가가 움직이는지 시장의 흐름과 함께 살펴보면 그 속에서도 작은 수익을 챙길 수 있는 길이 있다.
단기적 관점이지만, 좋은 종목은 중, 장기적 흐름까지 좋게 나타 날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1. 톱텍 상한가 이유와 이후 흐름은?
최근에 2차 전지 쪽 섹터는 하락장에서도 선방을 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들빠지는 효과가 있었다.
이번 톱텍은 SK온과 포드 합작사에 배터리 장비 공급 소식에 상한가를 갔다.
장 초반 빠르게 상한가에 들어갔기 때문에 아마 다른 기사로 상한가 간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유지했기 때문에 오늘도 갭 상승하여 빼거나, 아니면 한 번 더 고점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보통은 빼는 경우가 많지만)
아래 PER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실적은 적자일 것이고 2차 전지 쪽이기 때문에 장기적 성장을 기대하는 종목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함께 일봉 차트와 주봉 차트의 흐름도 보겠다. 나중에 추적하여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 함께 보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함께 보면 좋은 종목은 레몬(20% 이상 상승했음), 하나기술, 엠플러스이 있다.
2. 이미지스 상한가 이유와 이후 흐름?
이미지스를 관심 있게 보는 이유는 해외 업체와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아직 공시에 올라오지 않았지만)
시총이 가볍고 장 초반 빠르게 상한가 들어간 종목이다. 상승한 이유도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이슈이기 때문에 좋아 보였다. 코로나 때 얼마나 자동차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힘든 시기를 보냈는지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 앞으로 한 두 번 더 테마 이슈를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적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는 것은 좋은데 저평가 상태가 아니다. 그래서 단기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편 시총이 작기 때문에 또 어떻게 움직일지 알 수가 없다. 주가는 세력 마음이기 때문이다.
일봉 차트 상 고점인 2840원을 뚫어 준다면 상반기 매물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2배까지도 바라볼 수 있지만, 이건은 일반적인 관점이고 주가는 세력 마음이기 때문에 이런 상상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다만 돌파 때 수익을 낼 것인지, 아니면 눌림목에서 수익을 낼 것인지만 고민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