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가 대북 테마주에서 탈피하여 레저 호텔관련한 리오프링 관련주로 부각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체질 개선에 성공하여 실적도 양호하게 나오면서 완전히 새로운 회사로 태어났다고 하여도 되겠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전환사채가 많아서 관련 분석과 향후 횡보에 주의할 필요도 있다.
#아난티
1) 재무제표
시총 6.7천억 원, 22년 전망 매출 3422억 원 YoY 56%, 영업이익 1256억 원 YoY 110%, 영업이익률 36%로 전년대비 10% 정도 더 늘어남. (☆기업이 좋아지고 있다는 표시)
매출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이 분양 실적이 증가하였다는 것
*대북 관련 테마가 있었지만, 대북 관련사업은 접고, 골프와 호텔레저 쪽으로 발을 돌려 성공함. 이미지 개선 성공. ☞ 중국 여행객 증가 수혜 받을 가능성 높아짐.
☆ PER 14배에서 23년 전망 per 4로 상당히 저평가 이슈받을 수 있음. (다만, 23년만 전망치가 상당히 높고, 24년에는 다시 낮아짐 그래서 일시적 주가 상승 후 하락할 수 있음)
23년 전망치가 높은 이유 : 빌라쥬드 아난티 오픈으로 신규회원 증가, 분양률 70% 이상, 제주도, 강남 등 안정적인 실적 유지될 전망으로 있다고 함.
전환사채가 있어 주의 필요!
* 전환사채 주의 24년 3월 22일 전환가액 6530원 120억 원 (추가 확인 필요)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3/01/30/I7PHUULXCRAY7FETR3HNQ2KAAY/
2. 차트 흐름
월봉 차트를 보면 2년 이상 긴 조정을 받으면 상당히 긴 시간을 하락과 횡보를 지속하고 있다.
일봉 차트 상에서는 의미 있는 장대 양봉과 거래량을 동반한 차트를 만들어 주었다. 시장에서도 확실히 변화고 있는 아난티를 주목하기 시작하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실제 매출처의 다양화와 안정적인 실적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이만규 대표의 성공을 계속 유지하여 가길 바라면서,
골프장, 호텔과 리조트 사업 확장 더불어 강남 외 주요 관광지 등의 호텔 사업이 리오프링을 준비하는 포석 같아 보인다.
청평과 싱가포르에도 신규 플랫폼을 조성하려고 한다니 사업의 확장 속도가 빠르다.
주가의 추가 상승이 나온다면 전환사채 관련한 분석도 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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